폼페이오 “북 지도부와 마주 앉길 희망”

입력 2020.03.31 (06:22) 수정 2020.03.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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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 지도부와 다시 마주 앉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어제 아시아 각국 언론과의 전화콘퍼런스에서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협상 진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코로나19와 관련해 세계식량은행을 통해 북한에 인도적 지원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북한이 미국과 대화 의욕을 접었다고 비난했지만, 거듭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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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폼페이오 “북 지도부와 마주 앉길 희망”
    • 입력 2020-03-31 06:24:13
    • 수정2020-03-31 08:00:33
    뉴스광장 1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 지도부와 다시 마주 앉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어제 아시아 각국 언론과의 전화콘퍼런스에서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협상 진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코로나19와 관련해 세계식량은행을 통해 북한에 인도적 지원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북한이 미국과 대화 의욕을 접었다고 비난했지만, 거듭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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