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확진자 2,700명 넘어…사망자 70명
입력 2020.03.31 (07:21)
수정 2020.03.3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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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700명을 넘었습니다.
일본 NHK는 어제 하루 94명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한 누적 확진자는 2천70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입니다.
지역별로는 도쿄도가 443명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오사카부 216명, 홋카이도 176명, 아이치현 170명, 지바현 158명 순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4명 늘어 70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일본 NHK는 어제 하루 94명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한 누적 확진자는 2천70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입니다.
지역별로는 도쿄도가 443명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오사카부 216명, 홋카이도 176명, 아이치현 170명, 지바현 158명 순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4명 늘어 70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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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31 08:02:21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700명을 넘었습니다.
일본 NHK는 어제 하루 94명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한 누적 확진자는 2천70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입니다.
지역별로는 도쿄도가 443명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오사카부 216명, 홋카이도 176명, 아이치현 170명, 지바현 158명 순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4명 늘어 70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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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입니다.
지역별로는 도쿄도가 443명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오사카부 216명, 홋카이도 176명, 아이치현 170명, 지바현 158명 순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4명 늘어 70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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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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