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따뜻, 제주 밤부터 비

입력 2020.03.31 (07:46) 수정 2020.04.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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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봄 기운은 더욱 짙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8도, 대전과 광주 21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무척 건조한데요.

중부지방 곳곳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전국에는 옅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안개는 빠르게 걷히겠고 공기도 대체로 깨끗하겠지만 오전에 경기 남부와 충북에서는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서 구름만 조금 끼겠고요.

제주에는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복사 냉각으로 밤 사이 기온이 떨어져 아침에는 다소 쌀쌀한데요.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 제주를 시작으로 내일 오전까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겠고 동해안에도 낮 동안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이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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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따뜻, 제주 밤부터 비
    • 입력 2020-03-31 07:47:30
    • 수정2020-04-01 09: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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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봄 기운은 더욱 짙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8도, 대전과 광주 21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무척 건조한데요.

중부지방 곳곳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전국에는 옅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안개는 빠르게 걷히겠고 공기도 대체로 깨끗하겠지만 오전에 경기 남부와 충북에서는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서 구름만 조금 끼겠고요.

제주에는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복사 냉각으로 밤 사이 기온이 떨어져 아침에는 다소 쌀쌀한데요.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 제주를 시작으로 내일 오전까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겠고 동해안에도 낮 동안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이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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