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Talk] 영국 조폐국, 의료진 위해 ‘마스크 제작’

입력 2020.03.31 (10:54) 수정 2020.03.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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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주화 공급기관 중 한 곳인 영국 왕립조폐국이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보호용구 제작에 직접 뛰어들었습니다.

언뜻 보면 마스크 공장처럼 보이는 이 곳은 영국 남서부 란트리산트에 있는 왕립조폐국입니다.

조폐국 기술자들이 온라인에서 찾아낸 디자인으로 의학적 승인을 받은 안면 보호 마스크를 제작 중인데요.

코로나19로 분투 중인 의료진을 위한 마스크입니다.

지난 주말 아침부터 하루 수백 개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영국 전역에서 수급 중인 투명 플라스틱 공급에 차질이 없는 한 하루 수천 개의 마스크 생산이 목표라고 조폐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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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Talk] 영국 조폐국, 의료진 위해 ‘마스크 제작’
    • 입력 2020-03-31 10:56:14
    • 수정2020-03-31 11: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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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주화 공급기관 중 한 곳인 영국 왕립조폐국이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보호용구 제작에 직접 뛰어들었습니다.

언뜻 보면 마스크 공장처럼 보이는 이 곳은 영국 남서부 란트리산트에 있는 왕립조폐국입니다.

조폐국 기술자들이 온라인에서 찾아낸 디자인으로 의학적 승인을 받은 안면 보호 마스크를 제작 중인데요.

코로나19로 분투 중인 의료진을 위한 마스크입니다.

지난 주말 아침부터 하루 수백 개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영국 전역에서 수급 중인 투명 플라스틱 공급에 차질이 없는 한 하루 수천 개의 마스크 생산이 목표라고 조폐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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