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코로나19’ 팬데믹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등교는 연기”
입력 2020.03.31 (11:19) 수정 2020.03.31 (11:26)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등교는 연기”
동영상영역 끝
[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당초 4월 6일로 미뤄졌던 개학일이 4월 9일 이후로 더 미뤄질 전망입니다.

정부는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개학 일정과 방식을 발표했습니다.

정 총리는 우선 다음 주 중반인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험과 입시 일정도 조정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매일 적지 않은 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등교를 할 경우 학교를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로 감염이 확산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나 연간 수업 일수와 입시 일정을 고려할 때 무작정 개학을 연기할 수는 없다며 대안으로 온라인으로 개학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정 총리는 최소한 모든 학생들에게 단말기와 인터넷 접속이 보장돼야 하고 적응 기간도 필요하다면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부는 구체적인 개학 일정과 대입 일정을 오늘 오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교육 당국은 대입을 앞둔 고3부터 온라인으로 먼저 개학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학일이 늦춰진 만큼 대입 수학능력시험 일정도 함께 미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19로 개학일이 연기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앞서 정부는 원래 3월 2일인 개학일을 3월 9일, 3월 23일, 4월 6일로 세 차례 연기한 바 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등교는 연기”
    • 입력 2020.03.31 (11:19)
    • 수정 2020.03.31 (11:26)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등교는 연기”
[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당초 4월 6일로 미뤄졌던 개학일이 4월 9일 이후로 더 미뤄질 전망입니다.

정부는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개학 일정과 방식을 발표했습니다.

정 총리는 우선 다음 주 중반인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험과 입시 일정도 조정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매일 적지 않은 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등교를 할 경우 학교를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로 감염이 확산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나 연간 수업 일수와 입시 일정을 고려할 때 무작정 개학을 연기할 수는 없다며 대안으로 온라인으로 개학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정 총리는 최소한 모든 학생들에게 단말기와 인터넷 접속이 보장돼야 하고 적응 기간도 필요하다면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부는 구체적인 개학 일정과 대입 일정을 오늘 오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교육 당국은 대입을 앞둔 고3부터 온라인으로 먼저 개학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학일이 늦춰진 만큼 대입 수학능력시험 일정도 함께 미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19로 개학일이 연기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앞서 정부는 원래 3월 2일인 개학일을 3월 9일, 3월 23일, 4월 6일로 세 차례 연기한 바 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

    현재 KBS사이트 회원계정의 댓글서비스 로그인 연동기능을 점검중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SNS 계정으로 로그인하신 후 댓글 작성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