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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모든 입국자 14일간 자가격리…해외 유입 확진 518명
입력 2020.04.01 (06:09) 수정 2020.04.01 (08:0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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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입국자 14일간 자가격리…해외 유입 확진 5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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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부터 모든 입국자는 14일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해외 유입을 막기 위해 기존, 유럽과 미국발 입국자만 적용했던 격리 대상이 확대되는 건데요,

지금까지 확진자 가운데 518명이 해외에서 유입한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사회부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오대성 기자, 오늘부터 자가 격리 대상이 해외 모든 지역 입국자로 확대됐죠?

[기자]

네, 오늘 0시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국인과 장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후 14일 동안 자가격리해야 합니다.

기존에는 유럽, 미국발 입국자만 2주 자가격리 대상이었는데 전 지역으로 확대된 겁니다.

단기 체류자도 국익, 또는 공익을 위해 방문하는 예외 사유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자가격리를 시행해야 합니다.

격리 시설을 이용할 경우에는 내외국인 모두 본인이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격리 규정을 지키지 않을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외국인은 관련 법에 따라 강제 추방, 입국 금지될 수 있습니다.

[앵커]

증가하는 해외 유입 사례를 차단하는 조치인데, 현재 해외에서 온 확진자는 몇 명으로 파악됐습니까?

[기자]

네 어제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9,786명입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은 5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91.9%인 476명이 내국인이고 42명이 외국인입니다.

유럽에서 입국한 사람이 전체 절반을 넘는 28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주에서 유입한 확진자는 157명, 중국 외 아시아 지역이 60명 순서였습니다.

입국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어제 15명을 포함해 217명이고, 301명은 지역 사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역학 조사 결과 해외 유입 사례로 조사된 사례입니다.

[앵커]

수도권 집단 감염 확산도 계속 이어지고 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는 최소 3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서울시 집계 기준으로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 17명이 추가됐고, 관악구, 구로구, 동작구 주민인 교회 신도들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회 신도 가운데 2명이 금천구에 있는 콜센터 직원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은 콜센터 직원에 대해 전수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수도권에서도 해외 입국자들의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양에서는 영국에서 귀국한 20대가, 오산에서는 필리핀을 방문했던 3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서울시는 이달로 미뤘던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한 차례 더 연기해 올해 6월 전국 공통으로 시행하는 지방직 시험과 병합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모든 입국자 14일간 자가격리…해외 유입 확진 518명
    • 입력 2020.04.01 (06:09)
    • 수정 2020.04.01 (08:04)
    뉴스광장 1부
모든 입국자 14일간 자가격리…해외 유입 확진 518명
[앵커]

오늘부터 모든 입국자는 14일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해외 유입을 막기 위해 기존, 유럽과 미국발 입국자만 적용했던 격리 대상이 확대되는 건데요,

지금까지 확진자 가운데 518명이 해외에서 유입한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사회부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오대성 기자, 오늘부터 자가 격리 대상이 해외 모든 지역 입국자로 확대됐죠?

[기자]

네, 오늘 0시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국인과 장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후 14일 동안 자가격리해야 합니다.

기존에는 유럽, 미국발 입국자만 2주 자가격리 대상이었는데 전 지역으로 확대된 겁니다.

단기 체류자도 국익, 또는 공익을 위해 방문하는 예외 사유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자가격리를 시행해야 합니다.

격리 시설을 이용할 경우에는 내외국인 모두 본인이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격리 규정을 지키지 않을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외국인은 관련 법에 따라 강제 추방, 입국 금지될 수 있습니다.

[앵커]

증가하는 해외 유입 사례를 차단하는 조치인데, 현재 해외에서 온 확진자는 몇 명으로 파악됐습니까?

[기자]

네 어제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9,786명입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은 5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91.9%인 476명이 내국인이고 42명이 외국인입니다.

유럽에서 입국한 사람이 전체 절반을 넘는 28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주에서 유입한 확진자는 157명, 중국 외 아시아 지역이 60명 순서였습니다.

입국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어제 15명을 포함해 217명이고, 301명은 지역 사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역학 조사 결과 해외 유입 사례로 조사된 사례입니다.

[앵커]

수도권 집단 감염 확산도 계속 이어지고 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는 최소 3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서울시 집계 기준으로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 17명이 추가됐고, 관악구, 구로구, 동작구 주민인 교회 신도들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회 신도 가운데 2명이 금천구에 있는 콜센터 직원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은 콜센터 직원에 대해 전수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수도권에서도 해외 입국자들의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양에서는 영국에서 귀국한 20대가, 오산에서는 필리핀을 방문했던 3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서울시는 이달로 미뤘던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한 차례 더 연기해 올해 6월 전국 공통으로 시행하는 지방직 시험과 병합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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