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관련 확진자 21명으로 증가
입력 2020.04.02 (10:07)
수정 2020.04.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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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전(3월 29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나와 병원이 폐쇄된 상태인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2일(오늘) 확진자가 2명 더 나왔습니다.
이로써, 이 병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전체 의료진과 행정직원 2천여 명과 입원 환자 4백여 명 등 모두 2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감염 전수 검사가 진행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들은 대부분 병원 응급실과 8층 병동, 4층 병동에서 일어났는데 보건 당국이 이를 토대로 한 감염 경로 추적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로써, 이 병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전체 의료진과 행정직원 2천여 명과 입원 환자 4백여 명 등 모두 2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감염 전수 검사가 진행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들은 대부분 병원 응급실과 8층 병동, 4층 병동에서 일어났는데 보건 당국이 이를 토대로 한 감염 경로 추적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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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확진자 21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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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10:07:05
- 수정2020-04-02 10:09:08
나흘 전(3월 29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나와 병원이 폐쇄된 상태인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2일(오늘) 확진자가 2명 더 나왔습니다.
이로써, 이 병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전체 의료진과 행정직원 2천여 명과 입원 환자 4백여 명 등 모두 2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감염 전수 검사가 진행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들은 대부분 병원 응급실과 8층 병동, 4층 병동에서 일어났는데 보건 당국이 이를 토대로 한 감염 경로 추적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로써, 이 병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전체 의료진과 행정직원 2천여 명과 입원 환자 4백여 명 등 모두 2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감염 전수 검사가 진행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들은 대부분 병원 응급실과 8층 병동, 4층 병동에서 일어났는데 보건 당국이 이를 토대로 한 감염 경로 추적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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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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