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개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조기 타결 노력 지속”
입력 2020.04.02 (16:56)
수정 2020.04.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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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2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한미 간 방위비 분담금 협상 상황을 점검하고 협상의 조기 타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어제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과 관련해 협상상황에 진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계속 협상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또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다수 국가들이 우리의 방역 경험 공유와 방역 물품 지원을 요청하고 있음을 고려해 각국의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의 구체적인 기여 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또 지난달 26일 개최된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 후속조치들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국제적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어제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과 관련해 협상상황에 진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계속 협상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또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다수 국가들이 우리의 방역 경험 공유와 방역 물품 지원을 요청하고 있음을 고려해 각국의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의 구체적인 기여 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또 지난달 26일 개최된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 후속조치들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국제적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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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NSC 개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조기 타결 노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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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16:56:39
- 수정2020-04-02 17:02:25
청와대는 오늘(2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한미 간 방위비 분담금 협상 상황을 점검하고 협상의 조기 타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어제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과 관련해 협상상황에 진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계속 협상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또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다수 국가들이 우리의 방역 경험 공유와 방역 물품 지원을 요청하고 있음을 고려해 각국의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의 구체적인 기여 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또 지난달 26일 개최된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 후속조치들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국제적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어제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과 관련해 협상상황에 진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계속 협상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또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다수 국가들이 우리의 방역 경험 공유와 방역 물품 지원을 요청하고 있음을 고려해 각국의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의 구체적인 기여 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또 지난달 26일 개최된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 후속조치들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국제적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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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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