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영어유치원에 휴원 강력 권고해야”

입력 2020.04.03 (08:47) 수정 2020.04.03 (09: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지역 교육시민단체가 광주시교육청이 학원과 영어유치원 등에 대한 휴원을 강력 권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 성명을 통해 교육부가 유치원 휴원을 무기한 연장했지만, 영어유치원은 유아대상 어학원으로 분류돼 관리사각지대에 놓여 있고, 실제로 광주지역 12곳이 개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단체는 또 대형학원들의 개원율도 크게 늘었다며 시교육청의 지속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원·영어유치원에 휴원 강력 권고해야”
    • 입력 2020-04-03 08:47:31
    • 수정2020-04-03 09:08:54
    뉴스광장(광주)
광주지역 교육시민단체가 광주시교육청이 학원과 영어유치원 등에 대한 휴원을 강력 권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 성명을 통해 교육부가 유치원 휴원을 무기한 연장했지만, 영어유치원은 유아대상 어학원으로 분류돼 관리사각지대에 놓여 있고, 실제로 광주지역 12곳이 개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단체는 또 대형학원들의 개원율도 크게 늘었다며 시교육청의 지속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