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농기계 임대료 최대 50%까지 감면
입력 2020.04.03 (11:30)
수정 2020.04.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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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를 감면합니다.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넉 달 동안 각 시군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임대료를 최대 50퍼센트까지 감면해줄 계획입니다.
농기계 임대 사업소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14개 시군에 41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넉 달 동안 각 시군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임대료를 최대 50퍼센트까지 감면해줄 계획입니다.
농기계 임대 사업소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14개 시군에 41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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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농기계 임대료 최대 50%까지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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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3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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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를 감면합니다.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넉 달 동안 각 시군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임대료를 최대 50퍼센트까지 감면해줄 계획입니다.
농기계 임대 사업소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14개 시군에 41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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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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