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 한파주의보…전국 대기 건조

입력 2020.04.05 (06:07) 수정 2020.04.0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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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일부지역엔 4월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2.7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떨어졌고, 철원 김화는 영하 8.8도로 강원도는 어제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곳곳에서 겨울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오늘 낮에 기온 오르면서 해제되겠지만, 내일 아침까지는 예년 이맘 때보다 추운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대기는 무척 건조합니다.

수도권과 대구, 경북 일부지역엔 건조 경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오늘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어 주말을 맞아 산에 가는 분들은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의 하늘 맑고요.

낮동안에도 맑겠고 대기질도 양호하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이 2.9도로 아침 쌀쌀합니다.

한낮기온은 서울은 15도, 대전, 대구가 16도, 아침보다 기온 크게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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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강원 한파주의보…전국 대기 건조
    • 입력 2020-04-05 06:08:52
    • 수정2020-04-05 06:13:14
    뉴스광장 1부
강원 일부지역엔 4월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2.7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떨어졌고, 철원 김화는 영하 8.8도로 강원도는 어제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곳곳에서 겨울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오늘 낮에 기온 오르면서 해제되겠지만, 내일 아침까지는 예년 이맘 때보다 추운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대기는 무척 건조합니다.

수도권과 대구, 경북 일부지역엔 건조 경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오늘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어 주말을 맞아 산에 가는 분들은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의 하늘 맑고요.

낮동안에도 맑겠고 대기질도 양호하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이 2.9도로 아침 쌀쌀합니다.

한낮기온은 서울은 15도, 대전, 대구가 16도, 아침보다 기온 크게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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