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어제보다 더 따뜻…전국 대부분 건조특보

입력 2020.04.07 (08:53) 수정 2020.04.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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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한가운데로 접어들면서 나날이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18도, 광주 20,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높아 더 따뜻하겠습니다.

당분간은 쌀쌀한 아침에 낮에는 햇볕이 따사로워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전국이 바싹 메마른 가운데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내륙 지역에도 바람이 세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 '경계'인데요.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는 오후에 일시적으로 충북, 부산, 대구, 울산은 늦은 오후부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강원영서남부는 오후 한 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그러나 양이 아주 적어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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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7 08:54:11
    • 수정2020-04-07 08: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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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18도, 광주 20,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높아 더 따뜻하겠습니다.

당분간은 쌀쌀한 아침에 낮에는 햇볕이 따사로워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전국이 바싹 메마른 가운데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내륙 지역에도 바람이 세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 '경계'인데요.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는 오후에 일시적으로 충북, 부산, 대구, 울산은 늦은 오후부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강원영서남부는 오후 한 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그러나 양이 아주 적어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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