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학 19살 여성, 코로나19 확진…남양주 다산동 거주

입력 2020.04.08 (05:22) 수정 2020.04.0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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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영국 런던에서 유학 중 귀국한 19살 여성이 어제(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5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검역을 무증상으로 통과한 뒤 공항 전용 버스와 남양주시가 지원한 차를 타고 다산동 자택에 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택에서 자가격리 하던 중 어제(7일) 오전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남양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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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8 05:22:45
    • 수정2020-04-08 05:27:21
    사회
경기 남양주시는 영국 런던에서 유학 중 귀국한 19살 여성이 어제(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5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검역을 무증상으로 통과한 뒤 공항 전용 버스와 남양주시가 지원한 차를 타고 다산동 자택에 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택에서 자가격리 하던 중 어제(7일) 오전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남양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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