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온라인공연 ‘싹’ 누적 73만뷰…“회당 3천명 이상 관람”
입력 2020.04.08 (13:56)
수정 2020.04.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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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은 오늘(8일) 자체 온라인 공연 영상인 '싹 온 스크린'이 무료 공개 이후 2주 동안 유튜브 조회 수 73만 7천600여 회, 누적 시청자 수 6만 3천600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상영회마다 약 3천 명 이상의 시청자가 관람한 것으로, 대형 극장의 평균 관객 수인 2천여 명을 웃도는 수치라고 전당 측은 설명했습니다.
뮤지컬 '웃는 남자 60분 하이라이트'가 지난달 31일 두 번째 상영 당시에 조회 수 15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이 7만7천뷰, 앙상블 디토의 10주년 갈라 콘서트 영상 '디토 파라디소'가 5만2천뷰 등의 순이었습니다.
'싹 온 스크린'은 예술의전당이 2013년부터 진행한 공연예술 영상화 프로젝트로 편당 카메라가 10대 이상 들어가고, 제작 기간만 4~7개월이 소요됩니다.
예술의전당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4일까지 '싹 온 스크린'을 통해 콘텐츠 21편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상영회마다 약 3천 명 이상의 시청자가 관람한 것으로, 대형 극장의 평균 관객 수인 2천여 명을 웃도는 수치라고 전당 측은 설명했습니다.
뮤지컬 '웃는 남자 60분 하이라이트'가 지난달 31일 두 번째 상영 당시에 조회 수 15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이 7만7천뷰, 앙상블 디토의 10주년 갈라 콘서트 영상 '디토 파라디소'가 5만2천뷰 등의 순이었습니다.
'싹 온 스크린'은 예술의전당이 2013년부터 진행한 공연예술 영상화 프로젝트로 편당 카메라가 10대 이상 들어가고, 제작 기간만 4~7개월이 소요됩니다.
예술의전당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4일까지 '싹 온 스크린'을 통해 콘텐츠 21편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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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전당 온라인공연 ‘싹’ 누적 73만뷰…“회당 3천명 이상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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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8 13:56:42
- 수정2020-04-08 14:45:16
예술의전당은 오늘(8일) 자체 온라인 공연 영상인 '싹 온 스크린'이 무료 공개 이후 2주 동안 유튜브 조회 수 73만 7천600여 회, 누적 시청자 수 6만 3천600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상영회마다 약 3천 명 이상의 시청자가 관람한 것으로, 대형 극장의 평균 관객 수인 2천여 명을 웃도는 수치라고 전당 측은 설명했습니다.
뮤지컬 '웃는 남자 60분 하이라이트'가 지난달 31일 두 번째 상영 당시에 조회 수 15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이 7만7천뷰, 앙상블 디토의 10주년 갈라 콘서트 영상 '디토 파라디소'가 5만2천뷰 등의 순이었습니다.
'싹 온 스크린'은 예술의전당이 2013년부터 진행한 공연예술 영상화 프로젝트로 편당 카메라가 10대 이상 들어가고, 제작 기간만 4~7개월이 소요됩니다.
예술의전당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4일까지 '싹 온 스크린'을 통해 콘텐츠 21편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상영회마다 약 3천 명 이상의 시청자가 관람한 것으로, 대형 극장의 평균 관객 수인 2천여 명을 웃도는 수치라고 전당 측은 설명했습니다.
뮤지컬 '웃는 남자 60분 하이라이트'가 지난달 31일 두 번째 상영 당시에 조회 수 15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이 7만7천뷰, 앙상블 디토의 10주년 갈라 콘서트 영상 '디토 파라디소'가 5만2천뷰 등의 순이었습니다.
'싹 온 스크린'은 예술의전당이 2013년부터 진행한 공연예술 영상화 프로젝트로 편당 카메라가 10대 이상 들어가고, 제작 기간만 4~7개월이 소요됩니다.
예술의전당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4일까지 '싹 온 스크린'을 통해 콘텐츠 21편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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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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