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청주 청원 변재일 52.0% vs 김수민 33.0%
입력 2020.04.08 (20:00)
수정 2020.04.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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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청주 청원 선거구입니다.
청원구는 KBS의 첫 번째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후보가 우세를 보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도 1, 2위 후보간 격차가 더 뚜렷해졌습니다.
민수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개 정당의 후보가 출사표를 낸 청주 청원구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후보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후보가 52%로, 33%를 기록한 미래통합당 김수민 후보에게 오차 범위를 넘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중당 이명주 후보 1.7%, 국가혁명배당금당 허원 후보는 0.6%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KBS의 첫 여론조사와 비교했을 때 1, 2위 후보간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당시 민주당 변재일 후보 42.2%, 통합당 김수민 후보는 27.4%를 기록했습니다.
지지 후보와는 별개로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민주당 변재일 후보가 57%로 통합당 김수민 후보보다 33.4%p 높았습니다.
당선 예상 후보 역시 지난 조사보다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지난 조사에서 1, 2위 후보간 격차는 24.7%p였습니다.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41.9%가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 뒤로 미래통합당 24.3% 정의당 5.6% 열린민주당 3.5% 순이었습니다.
비례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시민당이 23.7%로 가장 높았고, 미래한국당 22.9% 정의당 10.8% 열린민주당 8.3% 순이었습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이어서 청주 청원 선거구입니다.
청원구는 KBS의 첫 번째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후보가 우세를 보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도 1, 2위 후보간 격차가 더 뚜렷해졌습니다.
민수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개 정당의 후보가 출사표를 낸 청주 청원구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후보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후보가 52%로, 33%를 기록한 미래통합당 김수민 후보에게 오차 범위를 넘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중당 이명주 후보 1.7%, 국가혁명배당금당 허원 후보는 0.6%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KBS의 첫 여론조사와 비교했을 때 1, 2위 후보간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당시 민주당 변재일 후보 42.2%, 통합당 김수민 후보는 27.4%를 기록했습니다.
지지 후보와는 별개로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민주당 변재일 후보가 57%로 통합당 김수민 후보보다 33.4%p 높았습니다.
당선 예상 후보 역시 지난 조사보다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지난 조사에서 1, 2위 후보간 격차는 24.7%p였습니다.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41.9%가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 뒤로 미래통합당 24.3% 정의당 5.6% 열린민주당 3.5% 순이었습니다.
비례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시민당이 23.7%로 가장 높았고, 미래한국당 22.9% 정의당 10.8% 열린민주당 8.3% 순이었습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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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8 20:00:15
- 수정2020-04-08 20:13:54
[앵커]
이어서 청주 청원 선거구입니다.
청원구는 KBS의 첫 번째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후보가 우세를 보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도 1, 2위 후보간 격차가 더 뚜렷해졌습니다.
민수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개 정당의 후보가 출사표를 낸 청주 청원구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후보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후보가 52%로, 33%를 기록한 미래통합당 김수민 후보에게 오차 범위를 넘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중당 이명주 후보 1.7%, 국가혁명배당금당 허원 후보는 0.6%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KBS의 첫 여론조사와 비교했을 때 1, 2위 후보간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당시 민주당 변재일 후보 42.2%, 통합당 김수민 후보는 27.4%를 기록했습니다.
지지 후보와는 별개로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민주당 변재일 후보가 57%로 통합당 김수민 후보보다 33.4%p 높았습니다.
당선 예상 후보 역시 지난 조사보다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지난 조사에서 1, 2위 후보간 격차는 24.7%p였습니다.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41.9%가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 뒤로 미래통합당 24.3% 정의당 5.6% 열린민주당 3.5% 순이었습니다.
비례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시민당이 23.7%로 가장 높았고, 미래한국당 22.9% 정의당 10.8% 열린민주당 8.3% 순이었습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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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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