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6마리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전국 496마리째
입력 2020.04.08 (20:34)
수정 2020.04.0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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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6일 강원도 화천군과 경기도 연천군에서 발견된 죽은 멧돼지 6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는 전국 496건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화천군 194건, 연천군 187건, 파주시 89건, 철원군 23건, 양구군 2건, 고성군 1건입니다.
환경과학원은 확진 멧돼지는 모두 광역울타리 안에서 발견됐다며, 기존 감염 멧돼지 발견 지점에서 20~50m 정도 떨어진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는 전국 496건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화천군 194건, 연천군 187건, 파주시 89건, 철원군 23건, 양구군 2건, 고성군 1건입니다.
환경과학원은 확진 멧돼지는 모두 광역울타리 안에서 발견됐다며, 기존 감염 멧돼지 발견 지점에서 20~50m 정도 떨어진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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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멧돼지 6마리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전국 496마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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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8 20:34:38
- 수정2020-04-08 20:39:54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6일 강원도 화천군과 경기도 연천군에서 발견된 죽은 멧돼지 6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는 전국 496건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화천군 194건, 연천군 187건, 파주시 89건, 철원군 23건, 양구군 2건, 고성군 1건입니다.
환경과학원은 확진 멧돼지는 모두 광역울타리 안에서 발견됐다며, 기존 감염 멧돼지 발견 지점에서 20~50m 정도 떨어진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는 전국 496건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화천군 194건, 연천군 187건, 파주시 89건, 철원군 23건, 양구군 2건, 고성군 1건입니다.
환경과학원은 확진 멧돼지는 모두 광역울타리 안에서 발견됐다며, 기존 감염 멧돼지 발견 지점에서 20~50m 정도 떨어진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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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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