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0 여론조사] 포항 남구·울릉, 안동·예천
입력 2020.04.09 (09:38)
수정 2020.04.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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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KBS대구방송총국과 영남일보, 대구CBS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오늘은 5명의 후보가 출마한 포항 남구 울릉과 6명의 후보가 경쟁하는 안동, 예천의 여론조사 결과를 김재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명재 현역 의원이 공천 배제된 가운데 5명의 후보가 출마한 포항 남구 울릉 선거구.
누구에게 투표를 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전체의 절반이 넘는 53.2%가 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를 선택했고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30.1%, 무소속 박승호 후보가 12.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비례정당 지지도는 미래한국당이 절반에 육박하는 49.9%, 더불어시민당 14.3%, 열린민주당 8.8%로 나타났습니다.
선거구 조정으로 함께 묶인 안동 예천 선거구에서는 두 지역 현역의원이 모두 불출마한 가운데 6명의 후보가 경쟁합니다.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가 43.7%의 지지를 얻었고 무소속 권택기 후보 24.6%,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가 17.7%를 기록했습니다.
비례 정당 지지도에서는 미래한국당 50.3%, 더불어시민당 8.7%로 나왔고, 잘모르겠다는 답변이 8.7%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대구방송총국과 영남일보, 대구CBS가 에이스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지난 7일 경북 포항시 남구, 울릉군, 경북 안동시, 예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로 진행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4.3% 포인트입니다.
KBS 뉴스 김재노입니다.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KBS대구방송총국과 영남일보, 대구CBS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오늘은 5명의 후보가 출마한 포항 남구 울릉과 6명의 후보가 경쟁하는 안동, 예천의 여론조사 결과를 김재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명재 현역 의원이 공천 배제된 가운데 5명의 후보가 출마한 포항 남구 울릉 선거구.
누구에게 투표를 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전체의 절반이 넘는 53.2%가 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를 선택했고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30.1%, 무소속 박승호 후보가 12.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비례정당 지지도는 미래한국당이 절반에 육박하는 49.9%, 더불어시민당 14.3%, 열린민주당 8.8%로 나타났습니다.
선거구 조정으로 함께 묶인 안동 예천 선거구에서는 두 지역 현역의원이 모두 불출마한 가운데 6명의 후보가 경쟁합니다.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가 43.7%의 지지를 얻었고 무소속 권택기 후보 24.6%,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가 17.7%를 기록했습니다.
비례 정당 지지도에서는 미래한국당 50.3%, 더불어시민당 8.7%로 나왔고, 잘모르겠다는 답변이 8.7%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대구방송총국과 영남일보, 대구CBS가 에이스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지난 7일 경북 포항시 남구, 울릉군, 경북 안동시, 예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로 진행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4.3% 포인트입니다.
KBS 뉴스 김재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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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 2020 여론조사] 포항 남구·울릉, 안동·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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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4-09 16:06:10
[앵커]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KBS대구방송총국과 영남일보, 대구CBS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오늘은 5명의 후보가 출마한 포항 남구 울릉과 6명의 후보가 경쟁하는 안동, 예천의 여론조사 결과를 김재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명재 현역 의원이 공천 배제된 가운데 5명의 후보가 출마한 포항 남구 울릉 선거구.
누구에게 투표를 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전체의 절반이 넘는 53.2%가 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를 선택했고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30.1%, 무소속 박승호 후보가 12.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비례정당 지지도는 미래한국당이 절반에 육박하는 49.9%, 더불어시민당 14.3%, 열린민주당 8.8%로 나타났습니다.
선거구 조정으로 함께 묶인 안동 예천 선거구에서는 두 지역 현역의원이 모두 불출마한 가운데 6명의 후보가 경쟁합니다.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가 43.7%의 지지를 얻었고 무소속 권택기 후보 24.6%,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가 17.7%를 기록했습니다.
비례 정당 지지도에서는 미래한국당 50.3%, 더불어시민당 8.7%로 나왔고, 잘모르겠다는 답변이 8.7%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대구방송총국과 영남일보, 대구CBS가 에이스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지난 7일 경북 포항시 남구, 울릉군, 경북 안동시, 예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로 진행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4.3% 포인트입니다.
KBS 뉴스 김재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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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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