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민주당, 승기 잡았다…과반수 넘겨 압승”
입력 2020.04.09 (13:37)
수정 2020.04.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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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이번에 민주당이 제1당이 되고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국회 의석) 과반을 넘겨 국정을 안정적으로 끌어갈 수 있는 승기를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9일) 서울 관악을 정태호 후보 사무소를 방문해 "전반적으로 민주당이 승기를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20대 국회에서는 우리가 다수당이지만 과반을 못 넘기면서 야당 세력에 발목이 잡혀 뭐 하나 처리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그러나 21대 국회에서는 다수 여당이 돼 여러 개혁과제를 하나씩 처리할 좋은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남은 엿새동안 "압승할 기회를 반드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관악을구는 오랫동안 정치했던 곳"으로 "1988년부터 시작해서 2008년까지 꼭 20년을 했던 저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면서 민주당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해 좋은 의정활동 펼쳐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관악갑 유기홍 후보 사무소도 방문해 지원 유세를 했습니다.
관악갑은 미래통합당이 '세대 비하' 발언 논란으로 김대호 후보를 제명하면서 민주당 유기홍 후보와 무소속 김성식 후보가 경쟁하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해찬 대표는 오늘(9일) 서울 관악을 정태호 후보 사무소를 방문해 "전반적으로 민주당이 승기를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20대 국회에서는 우리가 다수당이지만 과반을 못 넘기면서 야당 세력에 발목이 잡혀 뭐 하나 처리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그러나 21대 국회에서는 다수 여당이 돼 여러 개혁과제를 하나씩 처리할 좋은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남은 엿새동안 "압승할 기회를 반드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관악을구는 오랫동안 정치했던 곳"으로 "1988년부터 시작해서 2008년까지 꼭 20년을 했던 저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면서 민주당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해 좋은 의정활동 펼쳐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관악갑 유기홍 후보 사무소도 방문해 지원 유세를 했습니다.
관악갑은 미래통합당이 '세대 비하' 발언 논란으로 김대호 후보를 제명하면서 민주당 유기홍 후보와 무소속 김성식 후보가 경쟁하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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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9 13:37:48
- 수정2020-04-09 13:56:06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이번에 민주당이 제1당이 되고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국회 의석) 과반을 넘겨 국정을 안정적으로 끌어갈 수 있는 승기를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9일) 서울 관악을 정태호 후보 사무소를 방문해 "전반적으로 민주당이 승기를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20대 국회에서는 우리가 다수당이지만 과반을 못 넘기면서 야당 세력에 발목이 잡혀 뭐 하나 처리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그러나 21대 국회에서는 다수 여당이 돼 여러 개혁과제를 하나씩 처리할 좋은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남은 엿새동안 "압승할 기회를 반드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관악을구는 오랫동안 정치했던 곳"으로 "1988년부터 시작해서 2008년까지 꼭 20년을 했던 저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면서 민주당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해 좋은 의정활동 펼쳐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관악갑 유기홍 후보 사무소도 방문해 지원 유세를 했습니다.
관악갑은 미래통합당이 '세대 비하' 발언 논란으로 김대호 후보를 제명하면서 민주당 유기홍 후보와 무소속 김성식 후보가 경쟁하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해찬 대표는 오늘(9일) 서울 관악을 정태호 후보 사무소를 방문해 "전반적으로 민주당이 승기를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20대 국회에서는 우리가 다수당이지만 과반을 못 넘기면서 야당 세력에 발목이 잡혀 뭐 하나 처리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그러나 21대 국회에서는 다수 여당이 돼 여러 개혁과제를 하나씩 처리할 좋은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남은 엿새동안 "압승할 기회를 반드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관악을구는 오랫동안 정치했던 곳"으로 "1988년부터 시작해서 2008년까지 꼭 20년을 했던 저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면서 민주당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해 좋은 의정활동 펼쳐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관악갑 유기홍 후보 사무소도 방문해 지원 유세를 했습니다.
관악갑은 미래통합당이 '세대 비하' 발언 논란으로 김대호 후보를 제명하면서 민주당 유기홍 후보와 무소속 김성식 후보가 경쟁하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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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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