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돋보기] “진정한 슈퍼히어로는 당신입니다”

입력 2020.04.10 (08:00) 수정 2020.04.1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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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첫 감염자가 보고된 지 8일로 100일이 됐습니다. 그동안 세계 곳곳에서 150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환자를 돌보다 바이러스에 희생된 의료인들도 수천, 수만을 헤아립니다. 지난 3일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를 진료했던 대구의 한 의사가 숨을 거두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방역복이 없어 우비를 입고 마스크 대신 스노클링 장비를 쓰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의사와 간호사, 의료봉사자들은 지금 이 순간도 총성 없는 전쟁터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일부 나라에선 그런 이들을 향해 바이러스를 옮긴다며 테러를 가하는 일도 벌어집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하나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내던지는 의료인들은 영화가 아닌, 우리가 사는 현실 속 '슈퍼 히어로'들입니다. 100일간의 땀과 눈물의 기록,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편집 : 한찬의]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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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10 08:00:16
    • 수정2020-04-10 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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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첫 감염자가 보고된 지 8일로 100일이 됐습니다. 그동안 세계 곳곳에서 150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환자를 돌보다 바이러스에 희생된 의료인들도 수천, 수만을 헤아립니다. 지난 3일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를 진료했던 대구의 한 의사가 숨을 거두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방역복이 없어 우비를 입고 마스크 대신 스노클링 장비를 쓰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의사와 간호사, 의료봉사자들은 지금 이 순간도 총성 없는 전쟁터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일부 나라에선 그런 이들을 향해 바이러스를 옮긴다며 테러를 가하는 일도 벌어집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하나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내던지는 의료인들은 영화가 아닌, 우리가 사는 현실 속 '슈퍼 히어로'들입니다. 100일간의 땀과 눈물의 기록,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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