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동역에서 30대 남성 투신해 사망

입력 2020.04.14 (13:32) 수정 2020.04.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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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11시 14분쯤 서울 도봉구 1호선 창동역에서 선로로 투신한 3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열차가 역사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선로로 뛰어 들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사고 직후 후속 열차들을 역사 안 다른 승강장으로 보내 열차 운행에 큰 차질은 생기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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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창동역에서 30대 남성 투신해 사망
    • 입력 2020-04-14 13:32:55
    • 수정2020-04-14 14:23:06
    사회
오늘(14일) 오전 11시 14분쯤 서울 도봉구 1호선 창동역에서 선로로 투신한 3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열차가 역사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선로로 뛰어 들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사고 직후 후속 열차들을 역사 안 다른 승강장으로 보내 열차 운행에 큰 차질은 생기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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