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 기대’ 미 다우지수 700p↑…6주 만에 24,000선 회복

입력 2020.04.18 (06:43) 수정 2020.04.1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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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치료제 개발 기대감'으로 상승했습니다. 미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19 치료에 고무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이 증시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704.81포인트,2.99% 오른 24,242.4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지수 역시 2.68% 상승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8% 오른 8,650.14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훈풍을 탔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82% 상승한 5,786.96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30 지수도 3.15% 오른 10,625.78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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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18 06:43:43
    • 수정2020-04-18 06:51:24
    국제
미국 뉴욕증시가 '치료제 개발 기대감'으로 상승했습니다. 미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19 치료에 고무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이 증시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704.81포인트,2.99% 오른 24,242.4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지수 역시 2.68% 상승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8% 오른 8,650.14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훈풍을 탔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82% 상승한 5,786.96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30 지수도 3.15% 오른 10,625.78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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