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피소드] 개가 될래, 견이 될래?…댕댕이 8마리의 우당탕탕 마약탐지견 사관학교 생활(feat.인절미)

애니멀과 피플의 소중한 드라마, 지구별을 함께 살아가는 인간과 동물 간에는 기쁜 이야기도 슬픈 이야기도 존재합니다. 둘 사이에 벌어지는 갖가지 드라마를 전하며 서로가 좀 더 살기 좋은 세상,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꿈꿉니다. 감동과 재미가 함께 있는 애피소드, KBS의 첫 동물뉴스 프로그램입니다.

전국 공항과 항만에서 사람과 함께 마약 단속의 첨병 역할을 하는 탐지견.

밀봉된 마약부터 향초 속 숨겨진 마약까지, 7가지 이상의 마약류를 귀신같이 찾아낼 수 있는 건 타고난 후각을 활용해 인간을 돕는 이 녀석들 덕분입니다.

그런데 이런 탐지견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시나요?

태어나면서부터 경쟁, 밥 먹는 것부터 전쟁입니다. 비글미 넘치는 꼬마 리트리버 8마리의 탐지견 사관학교 생활.

인스타그램에도 화제라는 예비 탐지견들이 있는 곳으로 애피소드 제작진이 찾아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idyLGz3YzE&feature=youtu.be

*** 이어지는 '다음편'과 '풀영상'은 유튜브 '애피소드'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애피소드 채널 링크
☞ https://bit.ly/3ceg8Y8

기획 : 변기성
구성·제작 : 조은해
촬영 : 조은경
편집 : 이주은
CG : 강준희
모션그래픽 : 신나리
촬영협조 : 관세청 탐지견훈련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