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문 대통령 “코로나19 헤쳐가는 힘, 4.19 정신에 기반”

입력 2020.04.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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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4·19 혁명 기념식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4·19 혁명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굳건한 뿌리로, '주권재민'을 훼손한 권력을 심판하고 정치·사회적 억압을 무너뜨린 혁명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와 관련해서도 "지금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헤쳐 가는 힘은 4·19 정신에 기반을 둔 자율적 시민의식에서 비롯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통합된 국민의 힘으로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일상, 새로운 세계의 질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4·19혁명 기념사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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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19 15: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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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4·19 혁명 기념식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4·19 혁명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굳건한 뿌리로, '주권재민'을 훼손한 권력을 심판하고 정치·사회적 억압을 무너뜨린 혁명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와 관련해서도 "지금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헤쳐 가는 힘은 4·19 정신에 기반을 둔 자율적 시민의식에서 비롯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통합된 국민의 힘으로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일상, 새로운 세계의 질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4·19혁명 기념사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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