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선거 뒤 첫 의원총회…두 원내대표의 첫마디

입력 2020.04.2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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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총선 뒤 첫 의원총회를 각각 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의원총회 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서로 포옹하고 인사하며 즐겁게 의원총회를 기다린 반면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침묵 속에 선거에서 이기고 진 의원들이 격려하며 인사하는 모습이 대조를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0일 의원총회에서 5월 7일 새 원내대표 선출을 목표로 이번주부터 경선준비에 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당 수습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며 현직 의원들과 당선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서 그 의견에 따라 비상대책위 등을 구성하는 방안을 결정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두 원내대표는 여러가지 말을 쏟아냈는데요, 무슨 말을 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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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20 20: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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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총선 뒤 첫 의원총회를 각각 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의원총회 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서로 포옹하고 인사하며 즐겁게 의원총회를 기다린 반면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침묵 속에 선거에서 이기고 진 의원들이 격려하며 인사하는 모습이 대조를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0일 의원총회에서 5월 7일 새 원내대표 선출을 목표로 이번주부터 경선준비에 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당 수습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며 현직 의원들과 당선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서 그 의견에 따라 비상대책위 등을 구성하는 방안을 결정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두 원내대표는 여러가지 말을 쏟아냈는데요, 무슨 말을 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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