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이혼 부부 30%는 결혼 20년 이상”
입력 2020.04.21 (09:09)
수정 2020.04.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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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에서 이혼한 부부의 10쌍 중 3쌍은 결혼 생활이 20년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광주전남의 이혼 건수는 모두 7천 45건으로 이 가운데 결혼 20년 이상된 이혼 비중이 31%였고, 결혼 30년 이상 된 이른바 황혼 이혼도 10%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의 혼인 건수는 만 3천7백여 건으로 1년 전보다 4%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광주전남의 이혼 건수는 모두 7천 45건으로 이 가운데 결혼 20년 이상된 이혼 비중이 31%였고, 결혼 30년 이상 된 이른바 황혼 이혼도 10%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의 혼인 건수는 만 3천7백여 건으로 1년 전보다 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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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이혼 부부 30%는 결혼 20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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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1 09:09:56
- 수정2020-04-21 09:09:59
광주전남지역에서 이혼한 부부의 10쌍 중 3쌍은 결혼 생활이 20년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광주전남의 이혼 건수는 모두 7천 45건으로 이 가운데 결혼 20년 이상된 이혼 비중이 31%였고, 결혼 30년 이상 된 이른바 황혼 이혼도 10%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의 혼인 건수는 만 3천7백여 건으로 1년 전보다 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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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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