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산당 관계자 “김정은 심각한 상태 아닌 듯”

입력 2020.04.21 (13:38) 수정 2020.04.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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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중국 공산당 간부가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국제 연락부 소속의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수술 뒤 중대한 위험에 빠졌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김 위원장이 치명적으로 아픈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 CNN방송은 북한 사정에 밝은 미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이후에 중대한 위험에 처해 있다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모니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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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공산당 관계자 “김정은 심각한 상태 아닌 듯”
    • 입력 2020-04-21 13:38:09
    • 수정2020-04-21 13:44:12
    국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중국 공산당 간부가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국제 연락부 소속의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수술 뒤 중대한 위험에 빠졌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김 위원장이 치명적으로 아픈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 CNN방송은 북한 사정에 밝은 미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이후에 중대한 위험에 처해 있다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모니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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