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상공인 생존자금 천9백여 건 지급
입력 2020.04.21 (22:33)
수정 2020.04.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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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소상공인 생존자금 지급에 나섰습니다.
대상은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대구 소재 사업체 18만 4천여 곳으로 업체당 백만 원씩 계좌 입금됩니다.
대구시는 어제까지 7만 4천 5백여 건을 신청받아 천 9백여 건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해를 입은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10개 업종은 이달 말까지, 무급휴직, 특수고용, 프리랜서 지원금은 다음달 11일까지 지급할 계획입니다.
대상은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대구 소재 사업체 18만 4천여 곳으로 업체당 백만 원씩 계좌 입금됩니다.
대구시는 어제까지 7만 4천 5백여 건을 신청받아 천 9백여 건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해를 입은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10개 업종은 이달 말까지, 무급휴직, 특수고용, 프리랜서 지원금은 다음달 11일까지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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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소상공인 생존자금 천9백여 건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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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1 22:33:20
- 수정2020-04-21 22:33:21
대구시가 소상공인 생존자금 지급에 나섰습니다.
대상은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대구 소재 사업체 18만 4천여 곳으로 업체당 백만 원씩 계좌 입금됩니다.
대구시는 어제까지 7만 4천 5백여 건을 신청받아 천 9백여 건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해를 입은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10개 업종은 이달 말까지, 무급휴직, 특수고용, 프리랜서 지원금은 다음달 11일까지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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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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