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성금 76억여 원 모금…의료진 등에 지원

입력 2020.04.22 (18:07) 수정 2020.04.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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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이 각계의 호응 속에 76억여 원을 모았습니다.

특히 통화 당 5천 원이 기탁되는 ARS 모금의 경우, 22만 건이 넘는 통화가 답지했습니다.

모두 76억 8천353만 원이 모아진 성금 가운데 일부는 대구·경북 지역의 현장 의료진에게 방호복 등을 긴급지원하고, 자가격리자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는데 사용됐습니다.

남은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의 배분위원회를 거쳐 취약계층 등에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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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 성금 76억여 원 모금…의료진 등에 지원
    • 입력 2020-04-22 18:09:20
    • 수정2020-04-22 18: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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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이 각계의 호응 속에 76억여 원을 모았습니다.

특히 통화 당 5천 원이 기탁되는 ARS 모금의 경우, 22만 건이 넘는 통화가 답지했습니다.

모두 76억 8천353만 원이 모아진 성금 가운데 일부는 대구·경북 지역의 현장 의료진에게 방호복 등을 긴급지원하고, 자가격리자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는데 사용됐습니다.

남은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의 배분위원회를 거쳐 취약계층 등에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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