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비서실 소속 직원, 동료 성폭행 혐의로 수사
입력 2020.04.23 (18:26)
수정 2020.04.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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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에서 근무하는 남성 직원이 동료 여성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시 직원 A 씨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서울시장 비서실 소속 남성 직원 A 씨는 지난 14일 밤 술자리 이후 오후 11시쯤 의식이 없는 여성 동료 B 씨를 서초구 교대역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가 15일 오전 A 씨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A씨를 다른 부서로 발령하고 직무배제 조치를 했으며, 경찰 조사와 별개로 자체적인 상황 파악을 하는 중"이라며 "관련 규정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시 직원 A 씨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서울시장 비서실 소속 남성 직원 A 씨는 지난 14일 밤 술자리 이후 오후 11시쯤 의식이 없는 여성 동료 B 씨를 서초구 교대역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가 15일 오전 A 씨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A씨를 다른 부서로 발령하고 직무배제 조치를 했으며, 경찰 조사와 별개로 자체적인 상황 파악을 하는 중"이라며 "관련 규정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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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 비서실 소속 직원, 동료 성폭행 혐의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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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3 18:26:21
- 수정2020-04-23 19:30:40
서울시청에서 근무하는 남성 직원이 동료 여성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시 직원 A 씨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서울시장 비서실 소속 남성 직원 A 씨는 지난 14일 밤 술자리 이후 오후 11시쯤 의식이 없는 여성 동료 B 씨를 서초구 교대역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가 15일 오전 A 씨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A씨를 다른 부서로 발령하고 직무배제 조치를 했으며, 경찰 조사와 별개로 자체적인 상황 파악을 하는 중"이라며 "관련 규정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시 직원 A 씨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서울시장 비서실 소속 남성 직원 A 씨는 지난 14일 밤 술자리 이후 오후 11시쯤 의식이 없는 여성 동료 B 씨를 서초구 교대역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가 15일 오전 A 씨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A씨를 다른 부서로 발령하고 직무배제 조치를 했으며, 경찰 조사와 별개로 자체적인 상황 파악을 하는 중"이라며 "관련 규정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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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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