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브리핑] 광주 광산구, 축산농가 돕기 직거래장터 열어 외
입력 2020.04.30 (09:50)
수정 2020.04.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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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습니다.
어제 광산구청 광장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는 광주축협과 광산구 40개 농가가 참여했습니다.
순천시, 운수 종사자에 1인당 50만 원 지원
순천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50만원씩 선불카드 방식의 '행복카드人순천' 카드를 지급합니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준비해 순천시청 교통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해남-강진 관광산업 상생발전 협약 체결
해남군과 강진군이 관광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유적지 탐방 프로그램 운영과 수학여행단 공동 유치, 관광마케팅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완도 화흥포-소안도 항로에 대형 차도선 취항
완도 화흥포와 소안도를 오가는 항로에 8백11톤급 대형 차도선 '민국'호가 취항합니다.
민국호는 여객 7백여명과 소형차 기준으로 70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송할 수 있고, 기존 388톤급 여객선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어제 광산구청 광장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는 광주축협과 광산구 40개 농가가 참여했습니다.
순천시, 운수 종사자에 1인당 50만 원 지원
순천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50만원씩 선불카드 방식의 '행복카드人순천' 카드를 지급합니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준비해 순천시청 교통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해남-강진 관광산업 상생발전 협약 체결
해남군과 강진군이 관광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유적지 탐방 프로그램 운영과 수학여행단 공동 유치, 관광마케팅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완도 화흥포-소안도 항로에 대형 차도선 취항
완도 화흥포와 소안도를 오가는 항로에 8백11톤급 대형 차도선 '민국'호가 취항합니다.
민국호는 여객 7백여명과 소형차 기준으로 70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송할 수 있고, 기존 388톤급 여객선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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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 브리핑] 광주 광산구, 축산농가 돕기 직거래장터 열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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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30 09:50:29
- 수정2020-04-30 10:29:56
광주 광산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습니다.
어제 광산구청 광장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는 광주축협과 광산구 40개 농가가 참여했습니다.
순천시, 운수 종사자에 1인당 50만 원 지원
순천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50만원씩 선불카드 방식의 '행복카드人순천' 카드를 지급합니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준비해 순천시청 교통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해남-강진 관광산업 상생발전 협약 체결
해남군과 강진군이 관광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유적지 탐방 프로그램 운영과 수학여행단 공동 유치, 관광마케팅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완도 화흥포-소안도 항로에 대형 차도선 취항
완도 화흥포와 소안도를 오가는 항로에 8백11톤급 대형 차도선 '민국'호가 취항합니다.
민국호는 여객 7백여명과 소형차 기준으로 70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송할 수 있고, 기존 388톤급 여객선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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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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