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에 박수경 KAIST 교수
입력 2020.05.04 (10:37)
수정 2020.05.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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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0/05/04/4438327_IB1.jpg)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에 박수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를 임명할 예정입니다.
이공주 전임 과학기술보좌관이 지난 2월 사의를 표한 지 약 두 달 반 만에 후임자를 임명하는 겁니다.
박수경 신임 과학기술보좌관은 올해 47살로,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기계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을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박 신임 보좌관이 여성 최초로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생체시스템의 역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생체역학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이어왔을 뿐만 아니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을 역임하는 등 정책 참여 경험도 겸비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경 내정자가 임명되면 청와대 수석 및 보좌관 중에 최연소 참모가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공주 전임 과학기술보좌관이 지난 2월 사의를 표한 지 약 두 달 반 만에 후임자를 임명하는 겁니다.
박수경 신임 과학기술보좌관은 올해 47살로,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기계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을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박 신임 보좌관이 여성 최초로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생체시스템의 역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생체역학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이어왔을 뿐만 아니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을 역임하는 등 정책 참여 경험도 겸비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경 내정자가 임명되면 청와대 수석 및 보좌관 중에 최연소 참모가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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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에 박수경 KAIST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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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4 10: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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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에 박수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를 임명할 예정입니다.
이공주 전임 과학기술보좌관이 지난 2월 사의를 표한 지 약 두 달 반 만에 후임자를 임명하는 겁니다.
박수경 신임 과학기술보좌관은 올해 47살로,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기계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을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박 신임 보좌관이 여성 최초로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생체시스템의 역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생체역학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이어왔을 뿐만 아니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을 역임하는 등 정책 참여 경험도 겸비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경 내정자가 임명되면 청와대 수석 및 보좌관 중에 최연소 참모가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공주 전임 과학기술보좌관이 지난 2월 사의를 표한 지 약 두 달 반 만에 후임자를 임명하는 겁니다.
박수경 신임 과학기술보좌관은 올해 47살로,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기계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을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박 신임 보좌관이 여성 최초로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생체시스템의 역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생체역학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이어왔을 뿐만 아니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을 역임하는 등 정책 참여 경험도 겸비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경 내정자가 임명되면 청와대 수석 및 보좌관 중에 최연소 참모가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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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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