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 ‘코로나19 고통 분담’ 해외시찰 경비 전액 반납

입력 2020.05.04 (11:24) 수정 2020.05.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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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의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올해 해외연수비 4천여만 원을 반납합니다.

강화군의회는 지난 1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의원 해외연수비 3,108만 원과 해외시찰 수행경비 1,000만 원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납된 해외연수비는 앞으로 추경에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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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04 11:24:45
    • 수정2020-05-04 11:41:19
    사회
인천 강화군의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올해 해외연수비 4천여만 원을 반납합니다.

강화군의회는 지난 1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의원 해외연수비 3,108만 원과 해외시찰 수행경비 1,000만 원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납된 해외연수비는 앞으로 추경에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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