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축탑 훼손’ 70대 검거…2년 전에도 범행
입력 2020.05.04 (22:19)
수정 2020.05.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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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설치된 봉축탑을 훼손한 혐의로 71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쯤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에 설치된 봉축탑 아래쪽에 둘러진 4개 면의 천, 총 28미터 가량을 흉기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술을 마시고 특별한 이유 없이 범행했으며, 지난 2018년 5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봉축탑을 훼손한 사실이 조사 과정에 드러났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쯤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에 설치된 봉축탑 아래쪽에 둘러진 4개 면의 천, 총 28미터 가량을 흉기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술을 마시고 특별한 이유 없이 범행했으며, 지난 2018년 5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봉축탑을 훼손한 사실이 조사 과정에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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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축탑 훼손’ 70대 검거…2년 전에도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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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4 22:19:56
- 수정2020-05-04 22:19:58
광주 동부경찰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설치된 봉축탑을 훼손한 혐의로 71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쯤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에 설치된 봉축탑 아래쪽에 둘러진 4개 면의 천, 총 28미터 가량을 흉기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술을 마시고 특별한 이유 없이 범행했으며, 지난 2018년 5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봉축탑을 훼손한 사실이 조사 과정에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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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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