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박물관·미술관서 아기상어와 30초 손씻기…노래비누 제공

입력 2020.05.06 (11:22) 수정 2020.05.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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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6일) 아이들이 많이 찾는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30초 노래비누'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 전환에 맞춰 제공하는 '30초 노래비누'는 손 세정제에서 거품 비누와 함께 30초 동안 '아기상어와 손 씻어요' 노래가 흘러나와, 생활방역의 기본인 30초 손 씻기를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게 돕는 방식입니다.

문체부는 코로나 19 재확산 위험을 막고 아이들의 안전한 시설 관람을 위해 다양한 문화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전국의 소속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으로 '30초 노래비누'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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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06 11:22:25
    • 수정2020-05-06 11:33:24
    문화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6일) 아이들이 많이 찾는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30초 노래비누'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 전환에 맞춰 제공하는 '30초 노래비누'는 손 세정제에서 거품 비누와 함께 30초 동안 '아기상어와 손 씻어요' 노래가 흘러나와, 생활방역의 기본인 30초 손 씻기를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게 돕는 방식입니다.

문체부는 코로나 19 재확산 위험을 막고 아이들의 안전한 시설 관람을 위해 다양한 문화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전국의 소속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으로 '30초 노래비누'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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