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손석희·윤장현 상대로 사기’ 조주빈 공범 2명 구속영장 심사

입력 2020.05.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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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손석희 JTBC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시장 등을 상대로 사기 범행을 할 때 조 씨를 도운 공범 2명이 오늘(6일)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이들 공범 김 모 씨와 이 모 씨는 조주빈의 지시로 피해자들을 만나 수천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중앙지법을 나오면서 '조주빈을 어떻게 알게 됐느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호송차에 올라탔습니다.

조주빈의 사기 범행을 도운 공범 2명의 구속영장 심사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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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06 13: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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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손석희 JTBC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시장 등을 상대로 사기 범행을 할 때 조 씨를 도운 공범 2명이 오늘(6일)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이들 공범 김 모 씨와 이 모 씨는 조주빈의 지시로 피해자들을 만나 수천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중앙지법을 나오면서 '조주빈을 어떻게 알게 됐느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호송차에 올라탔습니다.

조주빈의 사기 범행을 도운 공범 2명의 구속영장 심사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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