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20개 공공기관 27일부터 지역 인재 의무 채용
입력 2020.05.07 (08:34)
수정 2020.05.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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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철도공사 등 충청권 20개 공공기관도 충북을 포함한 충청권 인재를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합니다.
대전시는 개정 혁신 도시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대전 17곳, 세종·충남·충북 각각 1곳의 공공기관에 대해서도 지역 인재 30% 의무채용이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졸자 공채의 경우 충북 등 충청권에서 대학을 다닌 청년들은 기존 31개 기관을 포함해 충청권 51개 기관에서 모집하는 지역 인재 채용에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대전시는 개정 혁신 도시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대전 17곳, 세종·충남·충북 각각 1곳의 공공기관에 대해서도 지역 인재 30% 의무채용이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졸자 공채의 경우 충북 등 충청권에서 대학을 다닌 청년들은 기존 31개 기관을 포함해 충청권 51개 기관에서 모집하는 지역 인재 채용에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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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20개 공공기관 27일부터 지역 인재 의무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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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7 08: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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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철도공사 등 충청권 20개 공공기관도 충북을 포함한 충청권 인재를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합니다.
대전시는 개정 혁신 도시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대전 17곳, 세종·충남·충북 각각 1곳의 공공기관에 대해서도 지역 인재 30% 의무채용이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졸자 공채의 경우 충북 등 충청권에서 대학을 다닌 청년들은 기존 31개 기관을 포함해 충청권 51개 기관에서 모집하는 지역 인재 채용에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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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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