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이것’ 지나갈 땐 무조건 파란불…답답한 속이 ‘뻥’

입력 2020.05.0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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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 차량이 응급 환자를 이송할 때 우리는 종종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양보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교차로에서 신호가 걸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구급 차량이 발견되곤 하는데요.

수원시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시범 적용하고 있습니다.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할 때, 수원도시안전통합센터가 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입니다. 구급 차량의 위치를 GPS로 추적해 빨간 신호를 파란 신호로 바꿔주는 겁니다.
높은 사람을 의전할 때나 보던 이 시스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권다빈 크리에이터 gooan6661@gmail.com


https://www.youtube.com/watch?v=sSzYs_PwN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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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07 22: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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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 차량이 응급 환자를 이송할 때 우리는 종종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양보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교차로에서 신호가 걸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구급 차량이 발견되곤 하는데요.

수원시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시범 적용하고 있습니다.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할 때, 수원도시안전통합센터가 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입니다. 구급 차량의 위치를 GPS로 추적해 빨간 신호를 파란 신호로 바꿔주는 겁니다.
높은 사람을 의전할 때나 보던 이 시스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권다빈 크리에이터 gooan666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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