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본점 명품매장 직원 코로나19 확진…조기 종료
입력 2020.05.09 (18:42)
수정 2020.05.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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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의 한 명품매장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롯데백화점은 해당 명품매장 직원이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사람과 밀접 접촉해 어제(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오늘(9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늘 오전 해당 명품 매장 문을 닫고, 직원 35명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후 5시부터는 안내방송을 한 뒤 본점 전체 문을 닫고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백화점측은 다만 이 직원은 5∼6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무했으며 7∼8일에는 근무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방역 작업을 마친 뒤 내일(10일) 오전 본점 문을 다시 열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롯데백화점은 해당 명품매장 직원이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사람과 밀접 접촉해 어제(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오늘(9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늘 오전 해당 명품 매장 문을 닫고, 직원 35명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후 5시부터는 안내방송을 한 뒤 본점 전체 문을 닫고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백화점측은 다만 이 직원은 5∼6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무했으며 7∼8일에는 근무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방역 작업을 마친 뒤 내일(10일) 오전 본점 문을 다시 열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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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5-09 18:44:02
롯데백화점 본점의 한 명품매장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롯데백화점은 해당 명품매장 직원이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사람과 밀접 접촉해 어제(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오늘(9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늘 오전 해당 명품 매장 문을 닫고, 직원 35명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후 5시부터는 안내방송을 한 뒤 본점 전체 문을 닫고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백화점측은 다만 이 직원은 5∼6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무했으며 7∼8일에는 근무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방역 작업을 마친 뒤 내일(10일) 오전 본점 문을 다시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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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해당 명품매장 직원이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사람과 밀접 접촉해 어제(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오늘(9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늘 오전 해당 명품 매장 문을 닫고, 직원 35명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후 5시부터는 안내방송을 한 뒤 본점 전체 문을 닫고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백화점측은 다만 이 직원은 5∼6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무했으며 7∼8일에는 근무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방역 작업을 마친 뒤 내일(10일) 오전 본점 문을 다시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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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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