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은 지역 건설산업이 성장동력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면서 구조 개편과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정성훈 박사는 대경 CEO 브리핑에서 대구경북 건설업계의 계약과 공사 규모가 전국 평균에 크게 못 미치고 하도급 비중과 영세화 추세가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경쟁력을 높이려면 부실 또는 무자격 업체를 퇴출하고 지역 업체의 수주 확대 방안과 자치단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정성훈 박사는 대경 CEO 브리핑에서 대구경북 건설업계의 계약과 공사 규모가 전국 평균에 크게 못 미치고 하도급 비중과 영세화 추세가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경쟁력을 높이려면 부실 또는 무자격 업체를 퇴출하고 지역 업체의 수주 확대 방안과 자치단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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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건설업, 구조개편으로 경쟁력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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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2 13:14:22
대구경북연구원은 지역 건설산업이 성장동력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면서 구조 개편과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정성훈 박사는 대경 CEO 브리핑에서 대구경북 건설업계의 계약과 공사 규모가 전국 평균에 크게 못 미치고 하도급 비중과 영세화 추세가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경쟁력을 높이려면 부실 또는 무자격 업체를 퇴출하고 지역 업체의 수주 확대 방안과 자치단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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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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