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업, 구조개편으로 경쟁력 높여야”

입력 2020.05.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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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연구원은 지역 건설산업이 성장동력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면서 구조 개편과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정성훈 박사는 대경 CEO 브리핑에서 대구경북 건설업계의 계약과 공사 규모가 전국 평균에 크게 못 미치고 하도급 비중과 영세화 추세가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경쟁력을 높이려면 부실 또는 무자격 업체를 퇴출하고 지역 업체의 수주 확대 방안과 자치단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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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건설업, 구조개편으로 경쟁력 높여야”
    • 입력 2020-05-12 13:14:22
    930뉴스(대구)
대구경북연구원은 지역 건설산업이 성장동력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면서 구조 개편과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정성훈 박사는 대경 CEO 브리핑에서 대구경북 건설업계의 계약과 공사 규모가 전국 평균에 크게 못 미치고 하도급 비중과 영세화 추세가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경쟁력을 높이려면 부실 또는 무자격 업체를 퇴출하고 지역 업체의 수주 확대 방안과 자치단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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