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반려견 버리면서 양심은 챙기고 싶은 사람들

입력 2020.05.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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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동물의 천국'으로 불리는 전북 군산 유기동물 보호소.

일반 보호소와 달리 유기견들이 넓은 공원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고 안락사도 시행하지 않는 곳입니다.

입소문을 타자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동물들을 버리고 갔습니다.

현재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개체 수가 늘어버린 탓에, 강아지들끼리 물고 싸우거나 질병 관리가 어려워지는 등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결국 보호소 측은 이번 주부터 안락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박채운 크리에이터 24.7.blisss@gmail.com


https://www.youtube.com/watch?v=pvjr0h2-H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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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12 22: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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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동물의 천국'으로 불리는 전북 군산 유기동물 보호소.

일반 보호소와 달리 유기견들이 넓은 공원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고 안락사도 시행하지 않는 곳입니다.

입소문을 타자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동물들을 버리고 갔습니다.

현재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개체 수가 늘어버린 탓에, 강아지들끼리 물고 싸우거나 질병 관리가 어려워지는 등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결국 보호소 측은 이번 주부터 안락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박채운 크리에이터 24.7.blisss@gmail.com


https://www.youtube.com/watch?v=pvjr0h2-H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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