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음주운전 사고 내고 음주 측정 거부…직위해제
입력 2020.05.12 (22:39)
수정 2020.05.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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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주차돼 있던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경찰대학에 파견 중이던 박 모 경장이 지난 9일 서울 강서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승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가 파손되고, 승합차가 다시 건물을 들이받아 건물 벽면과 유리창 등이 파손됐습니다.
박 경장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98%로 면허취소 수준이었고, 사고 직후 경찰의 음주 측정을 두 차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경장을 직위 해제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후속 조처를 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 강서경찰서는 경찰대학에 파견 중이던 박 모 경장이 지난 9일 서울 강서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승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가 파손되고, 승합차가 다시 건물을 들이받아 건물 벽면과 유리창 등이 파손됐습니다.
박 경장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98%로 면허취소 수준이었고, 사고 직후 경찰의 음주 측정을 두 차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경장을 직위 해제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후속 조처를 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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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경찰, 음주운전 사고 내고 음주 측정 거부…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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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2 22:39:14
- 수정2020-05-12 23:02:32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주차돼 있던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경찰대학에 파견 중이던 박 모 경장이 지난 9일 서울 강서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승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가 파손되고, 승합차가 다시 건물을 들이받아 건물 벽면과 유리창 등이 파손됐습니다.
박 경장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98%로 면허취소 수준이었고, 사고 직후 경찰의 음주 측정을 두 차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경장을 직위 해제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후속 조처를 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 강서경찰서는 경찰대학에 파견 중이던 박 모 경장이 지난 9일 서울 강서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승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가 파손되고, 승합차가 다시 건물을 들이받아 건물 벽면과 유리창 등이 파손됐습니다.
박 경장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98%로 면허취소 수준이었고, 사고 직후 경찰의 음주 측정을 두 차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경장을 직위 해제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후속 조처를 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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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기자 ej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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