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사는 30대 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청주시 상당구에 사는 35살 A 씨가 발열과 근육통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늘(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과 10일, 남편, 아들과 함께 전남 순천에 다녀온 뒤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3일 버스를 이용해 청주 성안길의 미용실과 잡화점을 방문한 A 씨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시는 A씨의 가족 등 접촉자 13명을 자가 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청주시 상당구에 사는 35살 A 씨가 발열과 근육통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늘(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과 10일, 남편, 아들과 함께 전남 순천에 다녀온 뒤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3일 버스를 이용해 청주 성안길의 미용실과 잡화점을 방문한 A 씨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시는 A씨의 가족 등 접촉자 13명을 자가 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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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30대 주부 코로나19 ‘양성’…충북 확진자 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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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6 22:07:42

청주에 사는 30대 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청주시 상당구에 사는 35살 A 씨가 발열과 근육통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늘(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과 10일, 남편, 아들과 함께 전남 순천에 다녀온 뒤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3일 버스를 이용해 청주 성안길의 미용실과 잡화점을 방문한 A 씨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시는 A씨의 가족 등 접촉자 13명을 자가 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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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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