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의 서글픈 변천사

입력 2020.05.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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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소규모로 진행했는데요. 여야 지도부가 광주에 총출동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끌었습니다. 그중에는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도 있었는데요. 주먹을 불끈 쥐고 힘차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고스란히 기록됐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문제는 이명박 정권 때부터 본격적으로 '정치 쟁점화'됐습니다. 때문에 보수 인사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여부는 매년 개최되는 5.18 기념식 보도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소재'가 돼왔죠.

정치 지형에 따라 변해온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의 서글픈 변천사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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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18 16: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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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소규모로 진행했는데요. 여야 지도부가 광주에 총출동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끌었습니다. 그중에는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도 있었는데요. 주먹을 불끈 쥐고 힘차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고스란히 기록됐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문제는 이명박 정권 때부터 본격적으로 '정치 쟁점화'됐습니다. 때문에 보수 인사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여부는 매년 개최되는 5.18 기념식 보도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소재'가 돼왔죠.

정치 지형에 따라 변해온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의 서글픈 변천사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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