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10개국, WHO 집행이사국으로 선출
입력 2020.05.19 (21:05)
수정 2020.05.19 (2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HO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세계보건총회(WHA)는 현지시간으로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제73차 회의를 열고 한국 등 10개 국가를 2020∼2023년 집행 이사국으로 선출했습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WHO 집행 이사로 지명됐습니다.
WHO의 집행 이사국은 모두 34개국으로, 이 가운데 10개 국가가 올해 임기가 만료돼 후임 국가를 확정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집행 이사국 진출은 1949년 WHO 가입 이후 일곱번째입니다.
집행 이사국은 WHO의 예산과 결산, 주요 사업 전략과 운영 방안을 수집하고 검토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집행 이사로 지명된 김 차관은 오는 22일 화상회의로 진행되는 제147차 WHO 집행 이사회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WHO 집행 이사로 지명됐습니다.
WHO의 집행 이사국은 모두 34개국으로, 이 가운데 10개 국가가 올해 임기가 만료돼 후임 국가를 확정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집행 이사국 진출은 1949년 WHO 가입 이후 일곱번째입니다.
집행 이사국은 WHO의 예산과 결산, 주요 사업 전략과 운영 방안을 수집하고 검토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집행 이사로 지명된 김 차관은 오는 22일 화상회의로 진행되는 제147차 WHO 집행 이사회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등 10개국, WHO 집행이사국으로 선출
-
- 입력 2020-05-19 21:05:32
- 수정2020-05-19 21:07:22

WHO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세계보건총회(WHA)는 현지시간으로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제73차 회의를 열고 한국 등 10개 국가를 2020∼2023년 집행 이사국으로 선출했습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WHO 집행 이사로 지명됐습니다.
WHO의 집행 이사국은 모두 34개국으로, 이 가운데 10개 국가가 올해 임기가 만료돼 후임 국가를 확정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집행 이사국 진출은 1949년 WHO 가입 이후 일곱번째입니다.
집행 이사국은 WHO의 예산과 결산, 주요 사업 전략과 운영 방안을 수집하고 검토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집행 이사로 지명된 김 차관은 오는 22일 화상회의로 진행되는 제147차 WHO 집행 이사회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WHO 집행 이사로 지명됐습니다.
WHO의 집행 이사국은 모두 34개국으로, 이 가운데 10개 국가가 올해 임기가 만료돼 후임 국가를 확정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집행 이사국 진출은 1949년 WHO 가입 이후 일곱번째입니다.
집행 이사국은 WHO의 예산과 결산, 주요 사업 전략과 운영 방안을 수집하고 검토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집행 이사로 지명된 김 차관은 오는 22일 화상회의로 진행되는 제147차 WHO 집행 이사회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임명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