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2명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31살 최신종
입력 2020.05.20 (19:34)
수정 2020.05.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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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간격으로 여성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늘 강도살인과 성폭행, 시신유기 혐의로 구속된 만 31살 최신종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악질의 범행이 반복됐고, 물적 증거와 자백도 충분히 확보됐다며 공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최신종은 지난달 14일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을 불러내 돈을 빼앗고 성폭행한 뒤 살해하고 나흘 뒤, 부산에서 실종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늘 강도살인과 성폭행, 시신유기 혐의로 구속된 만 31살 최신종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악질의 범행이 반복됐고, 물적 증거와 자백도 충분히 확보됐다며 공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최신종은 지난달 14일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을 불러내 돈을 빼앗고 성폭행한 뒤 살해하고 나흘 뒤, 부산에서 실종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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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2명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31살 최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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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0 19:37:50
- 수정2020-05-20 19:40:38

나흘 간격으로 여성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늘 강도살인과 성폭행, 시신유기 혐의로 구속된 만 31살 최신종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악질의 범행이 반복됐고, 물적 증거와 자백도 충분히 확보됐다며 공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최신종은 지난달 14일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을 불러내 돈을 빼앗고 성폭행한 뒤 살해하고 나흘 뒤, 부산에서 실종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늘 강도살인과 성폭행, 시신유기 혐의로 구속된 만 31살 최신종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악질의 범행이 반복됐고, 물적 증거와 자백도 충분히 확보됐다며 공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최신종은 지난달 14일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을 불러내 돈을 빼앗고 성폭행한 뒤 살해하고 나흘 뒤, 부산에서 실종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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