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미시간주 폭우로 댐 2곳 범람·유실, 1만명 대피령
입력 2020.05.21 (00:23)
수정 2020.05.2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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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속에 미국 미시간주에서 폭우로 댐이 범람하고 일부 유실돼 약 1만명의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AP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20일(현지시간) 지난 17일부터 내린 폭우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북쪽의 이든빌 댐과 샌퍼드 댐이 범람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주 주지사는 전날 밤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미들랜드를 포함해 강 주변과 댐 하류의 일부 지역에 대해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미들랜드 카운티의 셀리나 티스데일 대변인은 이든빌과 샌퍼드, 미들랜드 등이 대피 지역이라고 전했습니다.
휘트머 주지사는 대피 시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AP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20일(현지시간) 지난 17일부터 내린 폭우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북쪽의 이든빌 댐과 샌퍼드 댐이 범람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주 주지사는 전날 밤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미들랜드를 포함해 강 주변과 댐 하류의 일부 지역에 대해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미들랜드 카운티의 셀리나 티스데일 대변인은 이든빌과 샌퍼드, 미들랜드 등이 대피 지역이라고 전했습니다.
휘트머 주지사는 대피 시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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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미시간주 폭우로 댐 2곳 범람·유실, 1만명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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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1 00:23:13
- 수정2020-05-21 02:09:11
코로나19 사태 속에 미국 미시간주에서 폭우로 댐이 범람하고 일부 유실돼 약 1만명의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AP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20일(현지시간) 지난 17일부터 내린 폭우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북쪽의 이든빌 댐과 샌퍼드 댐이 범람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주 주지사는 전날 밤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미들랜드를 포함해 강 주변과 댐 하류의 일부 지역에 대해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미들랜드 카운티의 셀리나 티스데일 대변인은 이든빌과 샌퍼드, 미들랜드 등이 대피 지역이라고 전했습니다.
휘트머 주지사는 대피 시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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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20일(현지시간) 지난 17일부터 내린 폭우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북쪽의 이든빌 댐과 샌퍼드 댐이 범람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주 주지사는 전날 밤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미들랜드를 포함해 강 주변과 댐 하류의 일부 지역에 대해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미들랜드 카운티의 셀리나 티스데일 대변인은 이든빌과 샌퍼드, 미들랜드 등이 대피 지역이라고 전했습니다.
휘트머 주지사는 대피 시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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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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