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오늘(21일) 낮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총 206명”-5월 21일 13시 40분 브리핑

입력 2020.05.21 (14:34) 수정 2020.05.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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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오늘(21일) 낮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총 누적 환자는 2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1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경로별로는 클럽을 직접 방문자가 95명, 이들과 접촉자가 111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클럽 방문자와 관련해서 인천광역시 비전프라자 빌딩 내의 코인노래방 그리고 PC방에 대한 환경위험평가를 한 결과, 매우 좁고 환기가 되지 않은 공간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대화를 통해서 비말이 많이 생성된다는 것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또 우리나라의 경우 내년 하반기 국내 생산을 목표로 합성 항원 백신, 핵산 백신 각 1건씩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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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1 14:34:23
    • 수정2020-05-21 14: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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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오늘(21일) 낮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총 누적 환자는 2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1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경로별로는 클럽을 직접 방문자가 95명, 이들과 접촉자가 111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클럽 방문자와 관련해서 인천광역시 비전프라자 빌딩 내의 코인노래방 그리고 PC방에 대한 환경위험평가를 한 결과, 매우 좁고 환기가 되지 않은 공간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대화를 통해서 비말이 많이 생성된다는 것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또 우리나라의 경우 내년 하반기 국내 생산을 목표로 합성 항원 백신, 핵산 백신 각 1건씩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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