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로나19 뉴노멀’…확 바뀐 승무원 복장

입력 2020.05.22 (10:53) 수정 2020.05.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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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는 하늘길 풍경도 많이 바꿔놨습니다.

특히 항공사의 상징과도 같은 승무원들의 유니폼에도 큰 변화가 생겼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카타르항공이 객실 승무원에게 제작해 배포한 코로나19 대응 새 유니폼입니다.

방호복과 마스크, 장갑 등의 개인보호장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빠짐없이 감쌌습니다.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의 '코로나19 유니폼'은 필리핀의 유명 디자이너가 완성했는데요.

탈부착 가능한 모자와 함께 마스크, 얼굴 가리개가 포함돼 전신을 보호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기존 유니폼 위에 착용할 일회용 가운을 특수 제작했고, 필리핀항공은 방호복용 특수 소재로 새 유니폼을 맞췄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처럼 항공업계 유니폼은 멋스러우면서도 개인 보호장구로 기능성을 살린 디자인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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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코로나19 뉴노멀’…확 바뀐 승무원 복장
    • 입력 2020-05-22 10:53:39
    • 수정2020-05-22 10:59:43
    지구촌뉴스
[앵커]

코로나19는 하늘길 풍경도 많이 바꿔놨습니다.

특히 항공사의 상징과도 같은 승무원들의 유니폼에도 큰 변화가 생겼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카타르항공이 객실 승무원에게 제작해 배포한 코로나19 대응 새 유니폼입니다.

방호복과 마스크, 장갑 등의 개인보호장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빠짐없이 감쌌습니다.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의 '코로나19 유니폼'은 필리핀의 유명 디자이너가 완성했는데요.

탈부착 가능한 모자와 함께 마스크, 얼굴 가리개가 포함돼 전신을 보호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기존 유니폼 위에 착용할 일회용 가운을 특수 제작했고, 필리핀항공은 방호복용 특수 소재로 새 유니폼을 맞췄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처럼 항공업계 유니폼은 멋스러우면서도 개인 보호장구로 기능성을 살린 디자인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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