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교민 나미비아 7명·앙골라 2명 귀국길

입력 2020.05.23 (00:06) 수정 2020.05.2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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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남서부 나미비아와 앙골라에서 국가 봉쇄로 발이 묶여 있던 우리 교민 9명이 현지시각 22일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주앙골라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 나미비아에서 7명, 앙골라에서 2명이 각각 한국행을 위해 따로 허가받은 비행기로 이륙했습니다.

귀국 항공료는 모두 자비 부담입니다.

현재 앙골라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0명이고 나미비아는 18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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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3 00:06:39
    • 수정2020-05-23 00:26:29
    국제
아프리카 남서부 나미비아와 앙골라에서 국가 봉쇄로 발이 묶여 있던 우리 교민 9명이 현지시각 22일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주앙골라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 나미비아에서 7명, 앙골라에서 2명이 각각 한국행을 위해 따로 허가받은 비행기로 이륙했습니다.

귀국 항공료는 모두 자비 부담입니다.

현재 앙골라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0명이고 나미비아는 18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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