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11주기 추도식…정치권 대거 참석

입력 2020.05.23 (01:05) 수정 2020.05.2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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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오늘(23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립니다.

올해 추도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화된 규모로 진행됩니다.

노무현재단은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유족과 재단 임원, 정당 대표 등 사전 협의된 참석자 100여 명 이외에는 묘역 입장이 통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추도식에는 이해찬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 이광재·김홍걸 당선인 등 민주당 인사와 함께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이재명 경기지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도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추도식은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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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전 대통령 11주기 추도식…정치권 대거 참석
    • 입력 2020-05-23 01:05:51
    • 수정2020-05-23 01:05:55
    정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오늘(23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립니다.

올해 추도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화된 규모로 진행됩니다.

노무현재단은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유족과 재단 임원, 정당 대표 등 사전 협의된 참석자 100여 명 이외에는 묘역 입장이 통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추도식에는 이해찬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 이광재·김홍걸 당선인 등 민주당 인사와 함께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이재명 경기지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도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추도식은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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